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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YWCA는 인천시의 지원으로 2005년 11월 26일(토) 인천지하철 예술문화회관 역에서 11월의 행복한 시민 나눔장터 ‘엄마와 내가 만드는 행복한 가게’를 실시하였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단체 가족단위로 나와 나눔과 순화의 문화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두루 실천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마술공연, 색소폰 공연, 통기타 연주와 함께한 나눔장터에서 시민들이 기부한 모금액은 사회복지지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2005년도 마지막 12월의 나눔장터는 독거노인 겨울나기 나눔장터로 “우리의 손길이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인천지하철 예술회관역에서 12월 17일(토) 오후 1시～4시까지 실시될 것이며 아나바다 장터와 부대행사로 발마사지코너, 노인유사체험, 영정사진 찍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