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2022 성평등 릴레이 기도회 1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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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88회 작성일 22-03-2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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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주차 2022.3.28.~4.3. 작성자: 박미영 위원 (생명평화위원회)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장 6절, 8절) [기도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자로서 사명자로 세워주시고 YWCA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를 전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복음과 부활을 소망을 묵상하는 사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낮은 자로 오셔서 고통과 어려움에 처한 이들의 구주가 되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십자가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마음과 힘을 쏟게 하옵소서.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을 멈춰주옵소서. 인간의 욕심과 교만함을 용서하여 주시고 두려움과 삶의 고통속에 있는 자들을 위로하시고 도움의 손길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산불로 인해 말할 수 없는 절망 속에 있는 자들을 건져주시고 주님께서 주시는 새 소망으로 일어서게 하옵소서. 마지막 시대를 분별할 수 있는 영의 눈을 밝혀주시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나가는 인천YWCA의 본부와 지부 되게 하옵소서.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화평케 하는 자의 소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강건함으로 지켜 주옵소서. 이 땅의 차별과 불평등을 없애주시고 정의와 창조의 질서를 세워가며 생명의 바람으로 세상을 살리는 YWCA가 되게 하옵소서. 언제나 함께 하시며 은혜와 평강의 소망을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인천YWCA는 2020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변화와 감동의 100년을 선포하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하나로 2021년에는 조직을 정비하여 지역의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하면서 지역사회에서 자치성, 투명성, 공공성, 책임성을 가진 기독여성시민단체로서, 지역을 살리고 정의와 평화를 이루어가는 지역운동을 결단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인천YWCA는 지나온 50여 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앞으로 100년을 향한 비전을 세우며 날마다 새로워지기 위해 2022년 아카데미위원회 주관으로, 자원활동가와 실무활동가가 한 마음이 되어 50주 릴레이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에게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와 함께 하십니다.(시145:18) 또한 하나님이 바라시는 제사는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 드리는 것입니다.(시51:17) 그리고 우리를 Y로 부르시고 공동체로 세우신 뜻은 열매 맺는 삶을 위해 무엇이든 구하는대로 받게 하려 하심입니다.(요15:16) 역사하는 힘이 있는 의인의 간구, 지금 하나님이 기다리고 계십니다!(약5:16) 2022년 1월 17일(월)부터 2022년 12월 31일(토)까지(50주간) 주1회 자원활동가와 실무활동가가 만든 기도문으로 매일 각자가 정한 시간에 함께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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