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자립준비청년 지원과 목적사업 후원을 위한 인천YWCA 후원의 밤 『人 그리고 Y 청년을 세우다』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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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60회 작성일 22-07-0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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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 지원과 목적사업 후원을 위한 인천YWCA 후원의 밤
『人 그리고 Y 청년을 세우다』성황리에 개최
- 50년 지역돌봄의 역사를 가진 인천YWCA가 인천시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시작하다.
○ 인천YWCA(회장:노인자)는 ‘자립준비청년 지원과 인천YWCA 목적사업 후원을 위한 후원의 밤'
『人 그리고 Y 청년을 세우다』를 7일 오후 6시 인천YWCA회관에서 내외빈 100여명을 모시고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 1970년 창립하여, 50여 년 간 지역사회 돌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인천YWCA가 인천지역의 법인으로
새롭게 시작하며, 돌봄의 역사를 이어가고자 ‘자립준비청년 지원’과 평화통일, 탈핵생명, 여성, 청소년운동 등의
‘인천YWCA 목적사업’후원을 위해 후원의 밤을 마련한 것이다.
○ 후원의 밤 행사 『人 그리고 Y 청년을 세우다』는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영상, 20대 청년이 꾸미는 작은 음악회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유정복 인천시장과 허식 인천시의장, 허종식 국회의원, 이재명 국회의원을 비롯한 여러 내빈이
축사와 격려사로 함께 하였다.
○ 노인자 회장(인천YWCA)은 인사말에서 “인천YWCA는 보육원이나 그룹홈 등 보호시설에서 독립하여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어려움을 돕고자 한다.
암울한 미래를 자주 말하는 이 시대에, 어른들의 역할은 청년을 세우고 희망을 나누는 일이라는 생각으로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이 계시기에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하리라는 희망을 가져본다.”고 말했다.
후원을 원하는 분은 후원의 밤 이후로도 인천YWCA 홈페이지와 전화신청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을 도울 수 있다.
○ 인천YWCA는 1970년 창립하여, 여성의 힘으로 세상을 살리는 기독여성시민운동을 50여 년 간 지속해왔다.
2021년 인천지역의 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하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투명성과 책무성, 자치성을 가진
지역운동조직으로의 정의, 평화, 생명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2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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