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인천YWCA 성평등 릴레이 기도회 34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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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72회 작성일 22-09-0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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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세림 원장 (인천YWCA요양원&재가복지센터) 완전한 자의 공의는 자기의 길을 곧게 하려니와 악한 자는 자기의 악으로 말미암아 넘어지리라 정직한 자의 공의는 자기를 건지려니와 사악한 자는 자기의 악에 잡히리라 악인은 죽을 때에 그 소망이 끊어지나니 불의의 소망이 없어지느니라 의인은 환난에서 구원을 얻으나 악인은 자기의 길로 가느니라 악인은 입으로 그의 이웃을 망하게 하여도 의인은 그의 지식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느니라 의인이 형통하면 성읍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패망하면 기뻐 외치느니라 (잠언 11장 5~10절) [기도합니다] 인류의 구원자이시며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그토록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 어느새 선선한 바람이 불어 계절의 흐름을 온몸과 마음으로 느끼며
다시 한번 이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의 경이로우신 창조의 질서 앞에 무릎 꿇어 찬미와 영광을 받치옵니다. 하나님!! 당신께서는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시며 정의와 사랑을 완성하시려 자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또한 오래전부터 YWCA공동체를 택하시고 우리 모두를 지체로 삼으셨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치심과 뜻을 받들어 사랑을 실천하고 이곳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게 하셨습니다. 자녀된 저희가 주님의 크신 뜻을 깨닫고 실천하게 하옵소서. 약한 자를 돌보고, 바른 것을 실천하며, 이웃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Y공동체의 이념을 실천하는 것이 곧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한 것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각기 다른 모습과 생각이라도 서로를 존중하고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게 하소서. 주님의 창조질서에 순응하며 생명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여전히 코로나의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 대한민국을 보살펴 주시며 주님의 강한 손으로 붙잡아 약자가 더 이상 고통받는 세상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이를 위해 YWCA에 속한 저희 모두가 하나되게 하시며 주님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모든 것을 주님께 의탁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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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YWCA는 2020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변화와 감동의 100년을 선포하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하나로 2021년에는 조직을 정비하여 지역의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하면서 지역사회에서 자치성, 투명성, 공공성, 책임성을 가진 기독여성시민단체로서, 지역을 살리고 정의와 평화를 이루어가는 지역운동을 결단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인천YWCA는 지나온 50여 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앞으로 100년을 향한 비전을 세우며 날마다 새로워지기 위해 2022년 아카데미위원회 주관으로, 자원활동가와 실무활동가가 한 마음이 되어 50주 릴레이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에게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와 함께 하십니다.(시145:18) 또한 하나님이 바라시는 제사는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 드리는 것입니다.(시51:17) 그리고 우리를 Y로 부르시고 공동체로 세우신 뜻은 열매 맺는 삶을 위해 무엇이든 구하는대로 받게 하려 하심입니다.(요15:16) 역사하는 힘이 있는 의인의 간구, 지금 하나님이 기다리고 계십니다!(약5:16) 2022년 1월 17일(월)부터 2022년 12월 31일(토)까지(50주간) 주1회 자원활동가와 실무활동가가 만든 기도문으로 매일 각자가 정한 시간에 함께 기도해 주세요.
기도문 바로가기: https://youtu.be/eSk8NeYjr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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