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인천YWCA 릴레이 기도회 45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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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04회 작성일 22-11-2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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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은주 위원 (미래희망위원회)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에베소서 5장 2절)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와 개인의 삶 속에서 일하시고 함께하시는 주님께 경배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사랑의 주님, 일제의 탄압을 받던 이 나라에 몇몇 여성들을 일깨워주셔서 예수님의 사랑으로 여성이 존중받고 사회속에서 정의를 구현해 나가자는 목적을 가지고 조선여자기독교청년회를 창립할 수 있도록 축복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한국YWCA가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억압받고 소외되었던 여성들을 위해 수많은 사업으로 교육하고 보호하고 독립된 주체로 일어설 수 있도록 함께 하며 헌신하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52년전에 인천Y를 조직하여 현재 회원 3천명과 함께 다섯개의 지부를 가지고 기독여성시민단체로 지역을 살리고 정의와 평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여성의 삶이 많이 나아졌지만 주변을 살펴보면 여전히 소외되고 차별받는 연약한 모습인 것을 보게 됩니다.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우리들의 결단과 노력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창조의 질서가 보전되고 사랑이 충만한 사회로 성장하고 열매 맺기까지 하나님 앞에서 충성되게 일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회장님과 이사님, 간사님들에게 사명감을 더하여 주시고 열정을 다하여 회원 모두와 더불어 주님이 기뻐하시는 정의로운 사회로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 서며 헌신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수고하는 모든분들에게 건강과 사랑,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돕는 여러사람들을 붙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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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YWCA는 2020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변화와 감동의 100년을 선포하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하나로 2021년에는 조직을 정비하여 지역의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하면서 지역사회에서 자치성, 투명성, 공공성, 책임성을 가진 기독여성시민단체로서, 지역을 살리고 정의와 평화를 이루어가는 지역운동을 결단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인천YWCA는 지나온 50여 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앞으로 100년을 향한 비전을 세우며 날마다 새로워지기 위해 2022년 아카데미위원회 주관으로, 자원활동가와 실무활동가가 한 마음이 되어 50주 릴레이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에게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와 함께 하십니다.(시145:18) 또한 하나님이 바라시는 제사는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 드리는 것입니다.(시51:17) 그리고 우리를 Y로 부르시고 공동체로 세우신 뜻은 열매 맺는 삶을 위해 무엇이든 구하는대로 받게 하려 하심입니다.(요15:16) 역사하는 힘이 있는 의인의 간구, 지금 하나님이 기다리고 계십니다!(약5:16) 2022년 1월 17일(월)부터 2022년 12월 31일(토)까지(50주간) 주1회 자원활동가와 실무활동가가 만든 기도문으로 매일 각자가 정한 시간에 함께 기도해 주세요.
기도문 바로가기: https://youtu.be/AZUJd32Rp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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