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5월의 한국YWCA와 인천YWCA를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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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3회 작성일 24-05-1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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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현순 위원(미래희망위원회)
온 세상의 참 주관자이신 하나님!
이 한국 땅과 인천에 YWCA를 세우신 주님의 뜻을 따라 절대 순종의 삶을 살고자 몸부림치는 저희들이 5월 월례기도회로 모여 주님께 간구합니다.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 말씀하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사회선교사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YWCA와 동역 할 더 많은 회원을 보내주시옵소서.
혼자서는 넘을 수 없는 담을 담쟁이 넝쿨은 더불어 함께 손을 잡고 넘습니다.
그동안 YWCA는 물리적 교회 내에만 머무르지 않고, 생명, 평화, 정의가 살아있는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쉽게 넘을 수 없는 많은 담을 넘어왔습니다.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하신 말씀에 순종하여 주님이 거저 주신 것들로 가난하고, 병들고, 억압받는 이들과 함께했습니다.
이를 통해 앞서 일하시는 주님을 만나는 기쁨과 비운만큼 넉넉히 채우시는 주님의 은혜를 누립니다.
이 은혜의 자리에 손을 맞잡고 함께할 하나님의 사람들을 넉넉히 보내주시옵소서.
특별히 우리 인천 YWCA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을 세우는 직접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청년이 만만한 세상을 만드는 ‘청년 만세’의 일환으로 한 교회에서 한 청년을 살릴 멘토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멘토 모집 소식을 듣는 준비된 사람들의 마음에 선한 부담감이 일게 하셔서 많은 예비 멘토들이 모집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18일부터 진행하는 멘토 교육도 주님이 주관하여 주시고, 우리가 놓칠 수 있는 세세한 부분까지 간섭하여 주시옵소서.
강의를 준비하고 있는 강사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그들의 입술에 성령님의 능력을 덧입혀 주시옵소서.
교육 내용으로 멘토들을 깨우고 성장시켜 주시고, 그들에게 꼭 맞는 멘티 청년들을 보내주시옵소서.
불가능한 일이라고 모두가 고개를 저을지라도 우리는 저 청년들을 포기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힘이 아닌 주님의 능력으로 외면당한 청년들을 회복하고 세우시리라 믿습니다.
이들을 후원하기 위한 후원의 밤 행사 준비에 지혜를 더하여 주시고, 힘을 보탤 동역자를 보내주시옵소서.
후원의 밤을 통해 많은 사람이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체계 밖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가져, 적극적인 행동에 나설 수 있는 계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일을 위해 먼저 예수님처럼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생각과 판단은 내려놓고, 주님의 음성에 마음과 귀를 크게 열어 듣게 하옵소서.
주님의 음성을 옳게 분별하여 그 말씀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늘 말씀에 깨어있고, 영, 혼, 육을 잘 관리하여 건강한 일꾼 되길 소망하오며,
YWCA의 주인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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