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운동 Y-틴, 대학청년Y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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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천YWCA
조회 978회 작성일 22-11-08 09:26
조회 978회 작성일 22-11-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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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첫 토요일. 인천YWCA의 Young한 Y가 모였습니다.
바로 만석동 괭이부리마을의 어르신 댁에 연탄을 놓아드리는 [사랑의 연탄나눔]행사!! 의 진행을 위해서 모인 것이랍니다.
모이면 제일 먼저~ 사진을 찰칵!!!
목장갑을 낀 빨간 손이 따뜻한 하트♥ 같았어요~
인천YWCA의 김자영 사무총장님의 인사말씀에 이어,
연탄 봉사 시에 지켜야 할 안전 수칙도 듣고
인천연탄은행의 정성훈 대표님의 안내로 연탄 나눔을 시작했습니다.
4가지 업무로 나누어~
연탄을 싣는 조, 지게로 연탄을 나르는 조, 어르신 댁에 연탄을 쌓는 조, 그리고 쌓는 연탄이 모두 몇장인지 세는 조.
이렇게 역할 분담을 했는데, 질서정연하게 봉사 하는 모습이 진짜 대단히 멋졌어요~
우리가 참가비로 모은 후원금에, 인천YWCA 회장님과 이사님, 회원님들이 후원해주신 후원금으로 구입한 연탄은
괭이부리 마을의 어르신 총 9분 댁에 안전하게 배달되었답니다.
연탄들아~ 우리들의 마음을 담아, 이번 겨울에 어르신들을 따숩게 해드리렴!!!
조금은 힘들었지만, 보람도 있었던 연탄 봉사를 마치고,
금방 배달 온 따듯한 토스트와 음료!! 그리고 동네 어르신께서 주신 귤과 요구르트까지 받고 나니,
힘을 낸 만큼 더 큰 것으로 채워지는 느낌이었답니다.
오늘 사랑을 가득 담아 연탄 나눔 행사에 함께 해준
Y-틴, 대학청년Y 회원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다음 12월의 "메리와이 페스티벌"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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