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핵생명운동 인천YWCA 탈핵기후 대선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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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천YWCA
조회 1,569회 작성일 22-03-0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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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후쿠시마에서 핵발전소사고가 발생한지 11년이 지났습니다.
한국YWCA와 인천YWCA는 핵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탈핵-RE100운동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3월 7일 동암역에서 탈핵기후 대선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핵발전은 기후위기, 경제위기의 대안이 될 수 없음을 알리고
다가오는 선거에서의 에너지정책, 탈핵에 대한 공약을 재고하도록 하였습니다.
저녁 6시 30분, 퇴근시간에 맞춰 시작된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는데요.
캠페인 참여자 분들께 핵발전과 재생에너지 중 한가지를 고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탈핵기후와 관련된 카드뉴스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습니다.
인천YWCA 뿐만 아니라 가톨릭환경연대, 인천사람연대, 인천환경운동연합도 함께 캠페인을 진행해주셨는데요.
조금 쌀쌀한 날씨임에도 함께 캠페인을 진행해주신 가톨릭환경연대, 인천사람연대, 인천환경운동연합과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원전 밀집도 세계 1위 국가입니다.
11년 전 후쿠시마 핵 사고가 일어난 후 여전히 미해결상태에 있는 지금.
다음세대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핵 발전은 그 무엇의 대안도 될 수 없습니다.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분산적이고 정의로운 재생에너지 사회로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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