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바다운동은 환경운동과 바른 소비생활 운동으로도 중요한 몫을 하는 운동으로 활발히 진행하였으며 의정지기단활동과 바른 선거문화를 이룩하고자 한 유권자 열린마당 등의 활동은 지방자치시대를 새롭게 열어가는 시민사회운동으로서 주목받은 활동들이다. (96년)
갯벌살리기 운동을 위한 갯벌캠프는 이때부터 계속하여 인천YWCA의 가장 중요한 캠프로서 실시된 프로그램이며 가족신문만들기 워크샵, 전시회, 건전가족놀이마당, 사랑의 가족문화캠프 등은 자족사랑운동을 통해 건전사회를 이룩하기 위한 건전시민운동이다. (97~98년)
아나바다운동은 이제 IMF시대에 있어서 정착되어야 할 시민운동으로 자리잡게 되었는데 아나바다나눔터 운영이 시민생활의 변화를 가져왔으며 여러 가지 실업극복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어려움을 겪는 실업가정들을 돕고자 했다. 환경음식점 또한 환경운동차원에서 실시된 사업이다. (99년)